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빈 내시 (문단 편집) === TNA 활동, 조용한 은퇴 (2004~2010) === 2004년 11월 홀과 함께 [[TNA 빅토리 로드 2004]]에 모습을 드러낸 내쉬는 [[제프 하디]]와 NWA 월드 타이틀을 두고 래더 매치를 펼치고 있던 [[제프 제럿]]이 타이틀을 방어할 수 있게끔 도와준다. 이후 내쉬와 홀, 제럿은 자신들을 킹스 오브 레슬링이라 자처하며 제프, [[AJ 스타일스]]와 대립을 가졌고 12월 [[TNA 터닝 포인트 2004]]에서 제프, AJ, 세비지를 상대로 3 VS 3 경기를 펼쳐 승리한다. 하지만 홀은 잦은 스케줄 펑크로 인해 [[임팩트 레슬링|TNA]]에서 퇴출당하고 내쉬는 NWA 월드 타이틀에 대한 야욕을 드러내면서 제럿과 갈라서게 된다. 2005년 2월 [[TNA 어게인스트 올 오즈 2005]]에서 내쉬는 제럿의 NWA 월드 타이틀에 도전하게 되고 제럿은 전매특허인 기타샷까지 금지당한 상태였기 때문에 내쉬에게 유리한 상태였다. 제럿은 기타 대신 첼로를 들고 나왔으나 첼로샷을 날리는데는 실패했고, 내쉬가 제럿을 잭나이프 파워밤으로 쓰러뜨렸지만 심판은 내쉬의 실수로 쓰러져 있었다. 그 사이 난입한 빌리 건이 내쉬를 공격하고 션 월트먼도 등장하여 제럿을 공격하는 정신없는 상황 속에서 내쉬는 제럿에게 로블로에 이은 스트로크를 당하면서 패배, NWA 월드 타이틀 획득에 실패한다. 계속해서 제럿과 대립하던 내쉬는 포도상구균 감염으로 인해 공백을 가지게 된다. 2005년 10월 1일 스파이크 TV에서 첫 방송된 임팩트에서 컴백, 팀 3D의 난입으로 제럿이 수세에 몰려 있던 가운데 등장하여 제럿에게 잭나이프 파워밤을 날린다. 이어서 10월의 PPV [[TNA 바운드 포 글로리 I]]에서 제럿과의 NWA 월드 타이틀 매치를 가질 예정이었지만 PPV 바로 전날 심장쪽 통증을 호소하면서 병원에 긴급 후송되었고, 결국 당일에 대타를 선발하기 위해 긴급편성된 배틀 로얄에서 우승한 라이노가 제럿과 경기를 가져 승리하면서 NWA 월드 챔피언에 오른다. 2006년 4월 27일자 임팩트에서 미리 녹화된 [[알렉스 셸리]]와의 인터뷰 영상을 통해 모습을 비친 내쉬는 X 디비전을 파괴해버리겠다고 선언, 퓨마와 [[크리스 세이빈]]을 비롯한 X 디비전 레슬러들을 습격하면서 이를 실천에 옮기기 시작했다. 이로 인해 세이빈과 주된 마찰을 빚었으며 X 디비전을 파괴하겠다던 내쉬는 세이빈과의 대립을 통해 X 디비전에 데뷔하면서 뭔가 묘한 모양새를 만들어냈다. 동시에 셸리, 쟈니 디바인과 함께 파파라치 프로덕션이라는 스테이블을 꾸려 활동했고 고난도 공중기를 개발했다면서 편집영상을 제작하는 등 코믹한 세그먼트를 많이 선보였다. 8월 PPV에서는 크리스 세이빈과 일전을 치를 예정이었고, 고도의 수련 끝에 만들어낸 필살기 840도 문설트를 선보여주겠다고 호언장담했으나 정작 경기 당일 목부상을 핑계로 셸리를 대타로 내세운다. 2006년 10월에는 [[바운드 포 글로리]]에서 '케빈 내쉬배 오픈 인터내셔널 X 디비전 건틀렛 배틀 로얄'을 주최, 여기서 우승한 [[오스틴 에리즈|오스틴 스타]]와 손을 잡으면서 셸리와 사이가 멀어지게 된다. 허나 2007년 1월 파이널 레졸루션에서 셸리가 스타를 꺾자 셸리에게 타이틀을 수여하며 셸리와의 관계를 회복하는 동시에 스타와 다시 안 좋은 사이가 되어버린다. 이외에도 제이 리썰, 썬제이 더트에게 영감을 주는 등 X 디비전과 밀접한 활동을 해나간다. 한편 [[임팩트 월드 챔피언십|TNA 헤비웨이트 챔피언]]으로써 스팅과 타이틀매치를 앞두고 있던 [[커트 앵글]]에게 스팅이 얼마나 위험한 존재인지에 대해 알려준 뒤, 2007년 10월 바운드 포 글로리에서 앵글과 스팅과의 경기에 난입하여 앵글을 도우려했지만 무위로 돌아가고 타이틀은 스팅이 가져가게 된다. 이 때문에 앵글과 대판 싸우고 잭나이프 파워밤까지 날렸으나 스팅과 앵글간의 재경기에서 자의가 아닌 내쉬의 도움으로 앵글이 타이틀을 탈환하자 앵글에게 악수를 청하고 앵글은 가운데 손가락으로 이에 화답한다. 2008년 10월 사모아 조와 활동하던 중 조를 배신하고 스팅, 부커 T, 앵글이 주축이 된 노장 스테이블 메인 이벤트 마피아의 일원으로 들어가지만 또 포도상구균 감염으로 인해 공백을 가지게 된다. 2009년 1월 다시금 복귀, 7월 빅토리 로드에서 AJ를 꺾고 레전드 챔피언에 오르면서 TNA에서의 첫 타이틀을 가져가지만 불과 3일만에 [[믹 폴리]]에게 타이틀을 잃었고, 8월 하드 저스티스에서 믹 폴리를 꺾으면서 다시금 레전드 챔피언이 됐다. 10월 바운드 포 글로리에서는 에릭 영, [[헤르난데스]]와 3자간 경기를 펼쳤지만 경기 내내 내쉬의 눈치를 살피던 영이 경기 막바지 내쉬가 헤르난데스에게 잭나이프 파워밤을 준비하던 찰나 헤르난데스를 힘껏 밀어서 머리를 내쉬의 사타구니에 충돌시킨 뒤 핀 폴, 레전드 타이틀을 먹튀해간다. 2010년 1월 [[헐크 호건]]이 TNA에 데뷔하자 스캇 홀과 션 월트먼도 간만에 TNA에 모습을 드러낸다. 내쉬는 홀, 월트먼과 함께 더 밴드라는 스테이블을 구성하는 한편 예전의 대박 or 해고 경기에서 따낸 태그팀 타이틀 도전권으로 홀과 함께 태그팀을 이뤄 2010년 5월 맷 모건이 혼자 가지고 있던 태그팀 타이틀을 가져오지만 홀이 TNA에서 다시금 방출되면서 타이틀을 박탈당하고 만다. 2010년 10월 말 헐크 호건의 악역 스테이블 이모탈(immortal) 가입 제의를 거절하는 세그먼트를 끝으로 TNA를 떠났다. TNA에서의 마지막 경기는 바운드 포 글로리에서 스팅, 디 엔젤로 디네로와 팀을 이뤄 사모아 조 & 제프 제럿을 상대한 핸디캡 매치. 경기 후반 제럿이 조를 배신하면서 링을 떠나는 바람에 혼자 남은 조에게 황혼의 잭나이프 파워밤을 날리면서 팀의 승리를 이끌었지만 예전처럼 내리찍는 것도 아니고 힘이 부쳐 손에서 놓치다시피 들어가는 모습이 많은 이들의 눈물을 자아냈다. TNA를 떠난 내쉬는 트위터로 TNA와 여러 선수를 비난하는 등 키보드 워리어의 길을 걷고 있었으며, [[숀 마이클스]]의 WWE 명예의 전당 입성에 대해서는 축하하는 뜻을 밝히며 레슬매니아 27 당일 직접 찾아가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반면 헐크 호건 & 에릭 비숍의 이모탈, 릭 플레어의 포춘이라는 두 스테이블에 의해 정복되어버리다시피한 현 TNA에서 어메이징 레드의 각본상 동생으로 등장한 크림즌이 제프 제럿에게 이모탈과 포춘에 맞설 그들이 오고 있다며 경고했고, 실제로 TNA를 떠나 있었던 스캇 스타이너가 컴백하여 이모탈과 포춘 연합을 공격했다. 이에 이모탈과 포춘 연합에 맞서기 위해 MEM이 재결성되는 것이 아닐까하는 추측이 나돌았고 MEM의 주축 중 하나였던 내쉬의 TNA 복귀 가능성도 점쳐졌지만 내쉬 본인은 이에 대해 강력히 부인했으며, 끝내 TNA 홈페이지에서 케빈 내쉬의 프로필이 삭제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